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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국가직 7급 한국사 15번 2016 국가직 7급 한국사 15번 보겠습니다. 15. 조선전기의 군사제도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① 오위도총부가 군무를 통괄하였다. ② 지방의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진관을 편제하였다. ③ 잡색군은 생업에 종사하다가 일정 기간 군사훈련을 받았다. ④ 금위영을 설치하여 도성을 수비하였다 답은 4번입니다. 조선초 태조는 의흥삼군부를 설치합니다. 이후 정종은 도평의사사를 폐지하고 의정부를 설치하고 중추원의 군사적 기능을 흡수하여 삼군부를 개편하게 됩니다. 이후에 삼군부는 세조 때 5위도총부로 개편하여 군무를 통괄하게 됩니다. 조선초기 군대는 중앙군인 5위와 지방군인 영진군으로 나뉘게 됩니다. 중앙군인 5위는 궁궐과 서울의 수비의 기능을 하게됩니다. 5위는 의흥위, 용양위, 호분위, 충좌위, 충무위로.. 더보기
2016 국가직 7급 한국사 14번 2016 국가직 7급 한국사 14번 보겠습니다. 14. 괄호 안에 들어갈 국가의 도읍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일본이 ( )에 국서를 보냈다. “삼가 고려국왕에게 문안 인사를 드립니다. …(중략)… 보내신 글을 보니 날짜 아래 관품과 이름을 쓰지 않았고 글의 말미에는 천손(天孫)이라는 칭호를 써 놓았습니다.” -속일본기- ① 북성․중성 등 4개의 성곽으로 이루어졌다. ② 연못, 인공섬을 갖춘 월지를 동궁으로 사용하였다. ③ 나성 및 궁궐 후원에 해당하는 부소산이 있었다. ④ 직사각형의 내․외성, 주작대로를 만들었다. 해설 답은 4번입니다. 다른 선택지를 모르더라도 답이 명확합니다. 자료는 발해에 관한 설명입니다. 발해는 신라를 견제하기위해서 일본과 교류를 하였습니다. 발해의 왕을 고려국왕이라고 칭.. 더보기
2016 국가직 7급 한국사 13번 2016 국가직 7급 한국사 13번 보겠습니다. 13. 우금치 전투가 진행된 당시에 동학농민군이 알 수 있었던 사실로 적절한 것은? ① 정부가 개국기년을 사용하기로 하였다. ② 건양이라는 연호가 제정되었다. ③ 고종이 홍범 14조를 발표하였다. ④ 지방제도가 23부 337군으로 개편되었다. 해설 답은 1번입니다. 동학농민운동이 일어나자 민비는 청에 군대를 요청하고 텐진조약에 따라 일본군도 조선에 들어오게됩니다. 농민들도 이러한 사실을 알고 정부와 전주화약을 체결하게 됩니다. 따라서 일본군은 주둔명분이 사라질 위기에 놓이자 내정 개혁을 요구했습니다. 분명한 내정간섭이지만 힘이 없던 조선은 서울에 교정청을 설치해서 일본군의 철수를 요구합니다. 주둔명분이 완전히 사라지자 일본군은 흥선대원군을 섭정으로 경복궁을.. 더보기